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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 뮤지컬 ‘그랜드 나잇 포 싱잉’

2022-03-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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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nd 스트릿 문’ 제작

▶ 3월27일까지 게이트웨이 극장

레뷰 뮤지컬 ‘그랜드 나잇 포 싱잉’
‘42nd 스트릿 문’이 2022년 첫 프로덕션 뮤지컬 ‘그랜드 나잇 포 싱잉’(A Grand Night For Singing)을 오는 27일까지 공연한다.

‘그랜드 나잇 포 싱잉’은 토니 어워드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월터 바비의 작품으로, 희극과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의 요소에 음악과 무용을 섞어 연출하는 희극 형식인 ‘레뷰’ 뮤지컬이다. 작곡가 리차드 로저스와 작사가 오스카 해머스테인의 음악들이 주목할 점이다.

‘어라운드 더 타운 시카고’는 “뮤지컬 팬들을 위한 음악축제”라고 평했으며, ‘시카고 크리틱’은 “여태 본 레뷰 공연중 가장 멋졌다. 놓치지 말기를”이라고 코멘트한 바 있다.


티켓은 35~76달러선이고, 42ndstmoon.org/a-grand-night-for-singing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1시간 40분이고 중간 인터미션은 없다.

한편 ’42nd 스트릿 문’은 2021-2022 시즌으로 4월21일부터 5월8일까지 ‘펀 홈’(Fun Home)과 6월2일~19일까지 ‘더 파자마 게임’(The Pajama Game)을 공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42ndstmoon.org/2021-2022-seas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3월10일~27일
▲장소: 게이트웨이 극장(215 Jackson Street, SF, CA 94111)
▲티켓 가격 및 구매: 35~76달러, 42ndstmoon.org/a-grand-night-for-sin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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