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악천후 비상알람 한국어 등 추가 요청

2022-03-04 (금) 07:58:2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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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검찰총장, 기상청에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허리케인 등 악천후 발생 시 국립기상청이 발송하는 비상경보(알람)에 한국어 등 소수계 언어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제임스 총장은 현재 영어와 스페니시로만 발송되고 있는 악천후 비상경보에 한국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뱅골어를 포함해 달라는 의견을 국립기상청에 전달했다.

제임스 총장은 “홍수와 같은 악천후가 돌발적으로 발생했을 때 더 많은 언어로 알람이 발송되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실제 허리케인 아이다로 뉴욕에서 사망한 13명 가운데 다수가 아시아계로 제한된 영어를 구사했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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