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개스값 평균 사상 첫 5달러 돌파

2022-03-04 (금)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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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개스값 평균 사상 첫 5달러 돌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1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개스값 급등이 계속되면서 LA 카운티의 개스값 평균도 3일 결국 5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LA 지역 평균은 하룻밤새 갤런당 8.6센트나 뛰어오르면서 5.014달러를 기록했다. LA 카운티의 개스값 평균이 5달러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올림픽 코너의 주유소 가격판이 모두 5달러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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