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남문기 회장 추모 14일 로스 코요테스서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을 일구어낸 고 남문기 뉴스타 그룹 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제1회 고 남문기 회장 추모기념 ‘뉴스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오는 14일(월) 뉴스타 부동산장학회 주최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 클럽(Los Coyotes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뉴스타 장학재단은 지난 21년동안 184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1,91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누구에게나 비전과 끈기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며 2세 교육을 위해 물심양면 투자를 아끼지 않은 고 남문기 회장의 유지를 받들게 된다.
서지오 성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특히 올해부터 장학기금모금방식의 확장으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34주년을 맞은 뉴스타 부동산 그룹(Newstarrealty.com)은 남가주 13개 지사와 워싱턴, 하와이, 라스베가스 등 미 전역 라이센시를 포함한 1,000여명의 에이전트와 광고를 담당하는 나컴, IT를 담당하는 NIT, 에스크로, 뉴스타 장학재단 등이 있는 미주 최대의 한인 부동산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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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