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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고공행진 지속…5달러대

2022-01-26 (수)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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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고공행진 지속…5달러대
물류대란과 물가 인상 속에서 베이지역 개스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25일 기준 SF시의 평균가는 갤런당 4.814달러, 산호에와 오클랜드, 새크라멘토는 각각 4.729달러, 4,713달러, 4.612달러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근래 최고치였던 11월 말에 비해서는 갤런당 4~6센트가량 내려간 것이지만 1년전과 비교할때는 4군데에서 모두 여전히 갤런당 약 1.27달러 높은 수준이다. 25일 캐스트로밸리 한 주유소의 최고가가 5.25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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