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60억 평창동 家 거실의 가을..행복이 가득
2025-11-14 (금) 09:40:05

/사진=이상순 개인계정

/사진=이상순, 이효리 개인계정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와 함께 거주 중인 평창동 집의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상순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계정에 "요즘"이라는 글과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에서 라디오 DJ를 하며 사람들을 만나는 이상순의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이상순이 공개한 평창동 자택은 반려동물들이 너무나 편한하게 지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가을 단풍이 내다보이는 창문 앞으로 큰 소파들이 있고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입양한 사랑스러운 유기견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 어느 공간과도 다른 두 사람만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유기견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