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한독립선언 103주년 기념식 열려

2022-01-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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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일 SF한인회관서

▶ SF한인회, 박용만기념재단 주최

‘대한독립선언’ 103주년을 기리는 기념식이 2월1일(화) 오전 11시 SF한인회(회장 곽정연)와 박용만 기념재단(회장 박상원) 공동 주최로 열린다.

1919년 2월1일 선포된 대한독립선언은 2.8 독립선언과 3.1 독립선언의 선구적 역할을 하며 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SF시는 2019년 2월1일을 대한독립선언 100년의 날로 선포했으며, 올해 103주년을 맞아 SF한인회와 박용만 기념재단 공동주최, 세계한인재단 주관으로 오는 2월1일 SF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미주 한인 이민 119주년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백신 접종자만 RSVP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곽정연 회장(650-544-6099) 혹은 박상원 회장(213-276-6692)에게 연락하거나 이메일(jenykawk@gmail.com 혹은 kafusa21@gmail.com)하면 된다.

▲일시: 2022년 2월1일(화) 오전 11시
▲장소: SF한인회관(745 Buchanan St., SF)
▲문의: 곽정연 회장(650-544-6099), 박상원 회장(213-276-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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