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고대 교우회가 지난 9일 줌으로 신년회를 개최하고 더욱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다짐했다. <사진 북가주 고대 교우회>
북가주 고대 교우회(회장 김창덕)가 지난 9일 신년회를 개최하고 2022년을 야심차게 시작했다.
줌을 통해 교우 40여명이 모인 이날 신년회에서 정진택 총장의 신년 인사와 북가주 교우회 임원 소개, 2021년 활동 및 재정보고가 있었으며, 차기회장으로 김규항(화공 85)씨와 부회장 이수연(생물 86)씨가 선출됐다. 또, 이원창, 최일환 교우 등의 신년회 축하 중창도 있었다.
북가주 고대 교우회는 팬데믹 중에도 골프회와 산악회 등 정기적인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앞으로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