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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CBMC 신년하례식

2022-01-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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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으로...기도회도 겸해

북가주 CBMC 신년하례식
북가주 CBMC 연합회 (회장 계용식)는 지난 6일 화상으로 각 지회 회원들과 신년하례 및 기도회를 가졌다.

이윤구 장로의 시작기도에 이어 초대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을 역임한 김이수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김 목사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이사야 43:19)는 제목으로 새해 일터 사역자들의 믿음과 각오를 권면했다.

강승태 직전회장은 직접 만든 '독비영흥'(이사야 40:31)사자성어를 소개 하면서 독수리가 비상하듯 우리 동역자들도 영적으로 부흥 하는 한해 되자고 다짐했다. 계용식 회장은 예수님의 계명이 첫째도 둘째도 사랑인 만큼 북가주 전지역의 일터사역자들이 한데 모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자고 강조 했다.


이어서 각 지회 소개가 있은 후 합심 중보기도는 첫째 각 지회와 연합회, 총회를 위하여, 둘째는 한국 미국 북한을 위시한 국가와 전 세계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한후 최승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현재 북가주 연합회는 샌프란시스코 지회(회장 손대운), 트라이밸리 지회(회장 박성희), 새크라멘토 지회(회장 최계영), 트레이시 예비지회(회장 허정무)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재창립 지회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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