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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프리웨이 총격 셰리프국 교육생 사망

2022-01-06 (목)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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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프리웨이에서 4일 저녁 총격 사망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는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 훈련을 받는 교육생 것으로 밝혀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경 I-80 서행선으로 빠지는 I-580에서 차량 단독 추돌사고 신고를 받았으며, 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 운전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총을 맞은 후 차를 왼쪽으로 꺾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망한 운전자는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국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는 교육생이었다. 그는 다음달 아카데미를 졸업할 예정이었다. 그외에 자세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살인으로 조사중이며,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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