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교통국장, 로드리게스 시의원 임명
2021-12-22 (수) 08:32:57
조진우 기자

이다니스 로드리게스(사진)
신임 뉴욕시교통국장에 이다니스 로드리게스(사진) 뉴욕시의원이 임명됐다.
에릭 아담스 차기 뉴욕시장은 20일 “로드리게스 시의원은 시의회 산하 교통위원장을 맡으며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풍부함 경험과 능력으로 뉴욕시교통국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시의원도 “차기 교통국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뉴욕시는 팬데믹 뿐 아니라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라틴계 미국인으로는 뉴욕시 최초로 교통국장에 임명된 로드리게스는 지난 2009년부터 어퍼 맨하탄을 지역구로 둔 10선거구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아담스 차기 시장은 아시아계 2명을 포함해 5명의 부시장을 모두 여성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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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