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송년행사
2021-12-16 (목)
김경섭 기자
송년 행사를 마친 클럽 회원들이 2022년 임인년 희망찬 새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회장 그레이스 강)은 12일 오후 5시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황성환 초대회장의 클럽 소개로 시작된 행사에서 그레이스 강 회장은 “2021년 기차가 종착역에 다가가는데 오는 2022년 임인년 열차에 갈아타실 때에는 건강 보따리, 사랑보따리, 웃음보따리, 행복 보따리를 꼭 챙겨서 환승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백현기 준비위원장의의 진행으로 이어진 행사에서 노래와 회원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었다. 신연화 전 회장은 1등상으로 받은 현금 466달러(오징어게임 당첨금 상징)를 클럽에 기부했다.
<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