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회 방문단이 15일 SF를 찾아 미주 한인들의 한국 대선 재외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과 태영호 의원은 15일 SF 서울가든과 16일 플레젠힐 예담 식당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와 긴밀한 교류를 했다.

15일 SF서울가든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김석기 의원(왼쪽 세번째)은 재외국민들의 표가 많아질수록 위상도 올라가고 권익도 향상될 수 있다면서 한국 대선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 옆은 태영호 의원(왼쪽 두번째).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