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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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다음주 폭우

2021-12-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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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은 다음주 목요일까지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기상청은 17일(금) 베이지역 대부분은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페닌슐라, 이스트베이, 노스베이는 40도 후반~50도 후반대, 사우스베이는 50도 초반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우스베이는 자정 이후 30도대까지 내려가 약간의 서리가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노스베이 지역은 19일(일)부터 22일(수)까지 3~5인치, 해안가 산맥 지역은 7~10인치의 비가 내리며, SF는 19일 밤부터 20일까지 2~4인치, 사우스베이는 20일부터 1인치, 산타크루즈 산맥 인근 지역은 2~4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베이 지역도 이와 유사하며, 이스트베이 힐 지역은 3~4인치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또 19일밤 폭풍우는 최대 시속 30마일의 돌풍을 동반할 것이라면서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의 마운트 디아블로와 산타클라라카운티의 마운트 해밀턴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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