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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 ‘송년모임’

2021-12-16 (목)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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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 더 왕성한 활동 다짐

KONO ‘송년모임’

오클랜드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KONO, 회장 정흠, 디렉터 셰리 가디네스) 이사회는 지난 21일 샌리앤드로에 있는 파라디소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KONO는 매년 12월 이사회를 대신해 직원들과 이사들이 참석하는 송년모임을 갖고 있다.

KONO는 1년 반동안 중단됐던 퍼스트 프라이데이 행사가 지난 11월 시작된 가운데 내년에는 행사가 다시 펜데믹 이전처럼 수만명이 모이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 오클랜드시가 그동안 경찰과 소방인력을 지원해 주었지만 지원이 끊어지면서 매 행사마다 1만 5천달러의 추가비용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21일 이사들과 직원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2번째가 정흠 회장.

<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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