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드마크 보존위, 기간 3년 연장 통과 공공디자인위, 내년 1~2월 중 승인

‘겁 없는 소녀상’(사진·fearless Girl)
맨하탄 뉴욕증권거래소 앞에 세워진 '겁 없는 소녀상'(사진·fearless Girl)의 전시 연장안이 마지막 관문만 남겨 놓게 됐다.
뉴욕시 랜드마크 보존위원회(LPC)는 지난 14일 겁 없는 소녀상의 전시 기간 3년 연장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난 2017년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맨하탄 월스트릿 황소상 앞에 세워졌던 소녀상은 보행자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이듬해 말 뉴욕증권거래소 앞으로 옮겨졌으며, 지난달 29일로 1년 기간의 임시 전시 허용 기간이 만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뉴욕시 공공디자인위원회(PDC)는 내년 1~2월 중 겁없는 소녀상 전시 연장안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