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학자금 융자상환 유예 연장 안한다

2021-12-16 (목) 0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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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대변인, 내년 1월31일 종료 확인

연방 학자금 상환 유예가 내년 1월 31일로 종료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들이 지난 6일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최근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언급하면서 내년 1월31일 종료되는 학자금 상환 유예 조치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으면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연장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거절됐다.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Forbes)는 13일 ‘바이든,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 연장하지 않는다.’이라는 기사를 통해 내년 1월말을 기해 학자금 상환 유예 연장이 종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연방교육부는 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를 2022년 1월31일까지 최종 연장한다면서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으며 이후 어떤 번복도 없었다.
연방 학자금 상환 유예조치는 지난해 3월13일 시행된 이후 두 차례의 연장을 거쳐 학자금 상환 원금 및 이자 납부가 자동으로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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