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세탁협회 ‘세탁인의밤’

2021-12-16 (목) 0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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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SF공항 힐튼호텔

▶ 회장 이취임식도 겸해

북가주세탁협회(회장 이동일)는 18일 오후 6시 30분 SF공항 힐튼호텔에서 ‘세탁인의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조성호 신임회장의 취임식도 있을 예정이다.

북가주세탁협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세탁비즈니스가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세탁인을 비롯한 동포사회 한인들과 함께 위로의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세탁인의 밤 행사를 조촐하게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올 한해 동안에도 연방, 주정부가 요구하는 법안이 담긴 OSHA 포스터 배부, 25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한국소년소녀가장 돕기 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시: 12월 18일(토) 오후 6시 30분
▲장소: SF공항 힐튼호텔(600 Airport Boulevard, Burlingame)
▲참가비: 100달러
▲문의: 이혁종 세탁인의밤 준비위원장 (925)813-4986), 이동일 회장 (415)203-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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