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 세입자^노숙자에 1억달러 추가 지원

2021-12-15 (수) 07:54:2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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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렌트 납부 어려운 가정에

뉴욕주가 렌트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입자와 노숙자 가정에 1억달러를 추가 지원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4일 퇴거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세입자와 노숙자 가정을 위한 ‘렌트 보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주전역의 57개 카운티와 뉴욕시에 분배되며 새 거주지를 구하는 노숙자 가정이나 퇴거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자격 조건은 지역중위소득(AMI)이 50% 이하인 가정으로 30%이하인 가구에 우선 지원된다. 보조금의 절반은 노숙자 쉼터에서 거주하거나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에 배정된다. 또 이민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혜가정은 렌트 납부에만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월 렌트 납부액이 총소득의 30% 이상을 넘지 않게 된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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