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이민사박물관, 전북 특산품 상설 전시관 오픈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의 전라북도 특산품 상설 전시관 오픈식에서 김민선(오른쪽 5번째) 관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에 전라북도 특산품 상설 전시관이 마련됐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은 13일 전북 특산품 상설 전시관 오픈식을 갖고 본격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서는 캐롤린 멀로니·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에드워드 브런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 등 3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전시관에는 전주비빔밥, 전북 방짜유기, 전주 이강주, 완주 송화백일주, 정읍 죽력고,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 익산 고스락, 고창 식초문화 도시, 김제 부거리 옹기가마 등 전북의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김민선 관장은 “전북에서 매년 1,5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기증받아 주류사회에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북 특산품의 세계화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이미지가 격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멩 의원은 “코리안 아메리칸인 우리 아이들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박물관에 전북 특산품을 알리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브런스타인 의원은 “한국에 방문한다면 꼭 전북을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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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