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국서 오미크론 첫 사망 “순한 변이 생각 바꿔야”

2021-12-14 (화) 0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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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3일 런던의 한 백신 접종 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1명 이상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보건 장관은 이에 앞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약 10명이라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미크론이 기존 바이러스의 순한 버전이라는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에선 전날 신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1,239건 보고돼서 모두 3,137건으로 늘었다.
영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해 부스터샷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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