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시는 지난달에 유니언 스퀘어를 중심으로 발생한 명품점과 백화점, 소매점 등 대형 떼도둑 사태를 겪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런던 브리드 SF시장은 유니언 스퀘어 인근에 경찰 인력을 늘릴 뿐 아니라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까지 유니언 스퀘어 일부 진입로에 차량 통행을 막고 대신 주차장 3곳에 12월31일까지 무료주차 2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속 포스트와 스탁턴 스트릿 도로를 경찰관 2명이 막고 차량 통행을 봉쇄하고 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