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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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트랜짓 운행서비스 확장

2021-12-06 (월)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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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전 수준 거의 회복

AC트랜짓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하면서 운행 서비스가 5일(일)부터 확장된다.
AC트랜짓측은 버스등 서비스 이용객 수가 팬데믹 이전의 85%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5일부터 일부 노선 서비스를 대폭 확장시킨다고 말했다.

FS노선 트랜스베이 서비스는 양방향 하루 2회 운행을 부분적으로 재시행하며, 60번 노선은 샤봇 컬리지부터 사우스 헤이워드 바트역까지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UC버클리와 유니버시티 빌리지로 운행하는 52번 노선 주중 서비스 역시 팬데믹 이전 시간과 운행 횟수로 되돌아간다. 또, 리치몬드 포드 포인트부터 엘 소브란테 인근 캐스트로 랜치 로드까지 주중 운행하는 74번 노선 역시 팬데믹 전 운행시간을 따르게 된다.

운행 시간과 노선이 확장되는 AC트랜짓 서비스 전체 리스트는 https://content.govdelivery.com/accounts/ACTRANSIT/bulletins/2fd24a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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