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지사실 부국장에 한인 임명
2021-11-03 (수) 12:00:00
조진우 기자
뉴욕 주지사실의 ‘복지·정신건강국’(Human Services and Mental Hygiene)의 부국장(Deputy secretary)에 한인이 임명됐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지난 1일 주지사실 산하 복지·정신건강국의 신임 부국장에 김지훈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지사실 정신건강국에서 특별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씨는 그동안 뉴욕 주지사실 정책부국장, 복지·정신건강국의 수석 정책고문, 뉴욕주 검찰청 입법 담당국 부디렉터 등을 역임했다. 김씨는 매리스트 칼리지를 졸업하고 헌터칼리지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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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