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곱게 차려입은 밀피타스 부시장
2021-10-27 (수)
<사진 한국어교육재단>
카르멘 몬타노 밀피타스 부시장이 한복의 날을 기념해 멋진 한복을 차려입고 밀피타스 시청을 활보했다. 지난 21일 한국어교육재단 구은희 이사장은 지난 2일 한글창제 기념식에 참석한 몬타노 부시장이 한복패션쇼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을 알고 한복의날 기념으로 부시장이 직접 활옷을 입고 한복체험을 할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 무거운 가채를 쓰고도 즐거워한 몬타노 부시장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시청 안팎을 돌아다니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속 구은희 이사장(왼쪽)과 몬타노 부시장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