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카운티 페어 2년만에 재개
2021-10-26 (화)
김지효 기자
알라메다 카운티 페어가 2년만에 돌아왔다.
보통 여름에 개장하는 알라메다 카운티 페어는 팬데믹으로 2년연속 문을 닫았으나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자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알라메다 카운티 페어는 할로윈인 오는 31일까지 개장한다.
방문객들은 예년과 같이 카니발 라이드와 축제 음식, 라이브 콘서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즐길거리도 있는데, ‘아메리칸 트랙터 뮤지엄’이 플레즌튼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를 연다.
2세 이상 모든 방문객은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고, 야외에서는 선택적이다.
티켓은 당일 구매할 수 있고, 안전 수칙에 따라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개장 시간은 월~금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티켓 구매 문의는 웹사이트(https://annual.alamedacountyfair.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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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