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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

2021-10-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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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

총회 참석자들 <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전영신)은 지난 10월 16일 제23차 정기총회를 버추얼 미팅으로 개최했다. 이날 2020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지난 9월 이사회 결정사항들을 알렸다.

2022년 후원지로 결정된 볼리비아, 캄보디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인도, 케냐, 몽골, 니콰라구아, 필리핀, 타일랜드,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 등 22곳의 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아이들과 난민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교육 및 복지 그리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총 25만6,350이 책정되었음을 알렸다.

2021년 각 지부별 후원금 모금 상황과 모금을 위한 활동 보고가 있었으며, 하와이지부 총회 준비위원장으로부터 내년 총회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2022년 제24차 총회는 하와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1년및 2022년 새로 위촉받은 이사들은 뉴욕지부 클레어 강(이원영), 일본지부 최영숙, 샌디에고 지부 유승기이다.

SF지부에서는 이날 총회에 안현숙 회장, 양승희 서기 등을 포함해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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