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아름다움에 ‘감탄’
2021-10-02 (토)
김지효 기자
한복의 아름다움에 주류사회 인사들이 감탄했다.
지난 30일 SF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SF총영사관 코리아위크의 마지막 행사 '한복 패션쇼’를 관람한 주류사회 인사와 한인단체장, 지역사회 동포 등 250여명은 한복을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복의 날 25주년을 기념해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한국에서 함은정 한복 디자이너 등이 초청됐다.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을 받은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여 쇼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맨앞줄 왼쪽부터 정재민 회장, 윤상수 SF총영사, 한국전 기념재단(KWMF) 돈 리드 이사와 퀸튼 콥 회장, 찰스 파스케리안 참전 용사, 함은정 디자이너, 윤홍선 SF문화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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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