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SF한인박물관에 ‘이민 100년사 100세트’ 기증
2021-09-27 (월)
<사진 SF한인박물관>
본보는 지난 21일 ‘SF 한인 이민 100년사’ 100세트(1세트당 2권)를 SF한인박물관(관장 정은경)에 기증했다. 2004년 ‘샌프란시스코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출간한 ‘SF 한인 이민 100년사’는 자료의 수집과 기록, 수정까지 수십여 명의 땀과 정성이 응축된 책으로 북가주 한인들의 100년 역사를 결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현재 SF한인박물관 홈페이지에
전자책(https://sfkahm.org/book-1/)으로 탑재되어 있다. 박물관측은 12월 중에 이 책을 소장하길 원하는 한인들에게 박물관 사무실(1805 3rd Ave., Oakland)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선착순 50명. 왼쪽부터 홍혜정·김난주·조종애·이정현 이사, 정은경 관장, 오광수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