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총격, 13세 소년 사망
2021-08-16 (월)
김지효 기자
산호세에서 총격으로 13세 소년이 사망했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산호세시 동쪽 웜스프링스 지역인 리틀우드레인 2900블락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총상을 입은 13세 소년이 리저널 메디컬 센터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 소년이 총격 피해자라고 밝혔으며, 피해자가 속한 무리와 지역 주민들 간에 벌어진 총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산호세시에서 발생한 24번째 살인사건이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