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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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와 엄마 뺑소니차에 치여

2021-08-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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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브루노에서 7개월된 아기와 엄마가 뺑소니를 당했다.

산브루노 경찰국은 지난 7일 오후 6시경 뺑소니 신고를 받고 산브루노 애비뉴와 그린 애비뉴 인근 주차장으로 출동했다. 조사 결과 보행자 엄마가 7개월된 아기를 안고 길을 가다 뺑소니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와 아기는 살아남았으며,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정도는 아니다.

경찰은 용의자 행방을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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