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우·S&P, 사상 최고…국제유가도 상승 마감

2021-08-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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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대비 162.82포인트(0.46%) 상승한 3만5,264.6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4.40포인트(0.10%) 오른 4,436.75에 장을 마쳤다, 둘 다 사상 최고치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72.09포인트(0.49%) 하락한 1만4,788.0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1.81달러(2.72%) 오른 배럴당 68.2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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