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 장학생 모집
2021-07-29 (목) 12:00:00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 영리기관 중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장학금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마감한다.
이 장학 프로그램은 오렌지카운티 뿐만아니라 미주 전역에서 2021-22년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 학생 10명을 선정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아이린 이 변호사(특허. 상표 소송 전문)가 후원하는 이 장학금 신청은 한미가정상담소의 신청서류, 에세이, 성적표이다. 신청서류는웹사이트(www.hanmihope.org/community-news/events/)를 통해서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714)892-9910 또는 info@hanmihope.org로 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9월 15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12362 Beach Blvd. #1, Stanton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