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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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미나리’ 상영회

2021-07-1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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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미나리’ 상영회

<사진 SF총영사관>

SF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K-무비나잇’으로 개최한 영화 ‘미나리’ 특별 상영회가 6월 SF에 이어 지난 9일 오클랜드에서도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는 EB한인회와 노인회 등 한인들 뿐 아니라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까지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윤여정, 한예리, 앨런 김 출연배우들의 비대면 축사가 있었으며, 픽사 에드윈 장 감독의 애니메이션 ‘윈드’(Wind)도 상영됐다. 참석자들에게는 프라이드 치킨과 도깨비어 ‘미나리’ 맥주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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