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수 총영사가 몬트레이 한국학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조미선 교감, 조덕현 교장, 윤상수 총영사, 이응찬 전 한인회장, 손명자 한국학교 이사장, 차혜자 한국학교 이사, 지대현 KAGRO 이사장, 장종희 KAGRO 회장, 정광용 부총영사, 김영하 교사.
윤상수 SF총영사가 몬트레이를 방문해 한인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갖고 한국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윤 총영사는 지난 6일 정광용 부총영사와 함께 손명자 한국학교 이사장, 조덕현 교장, 조미선 교감, 김영하 교사와 이응찬 전 한인회장,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KAGRO) 회장, 지대현 KAGRO 이사장, 차혜자 한국학교 이사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조덕현 교장의 학사 보고와 학교 현안에 대해 경청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한국학교 중에는 몬트레이 한국학교가 제일 처음 방문”이라며 “헌신적인 여러분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몬트레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윤 총영사는 또 이 문 한인회장, 한형택 한인회관 건축위원장, 김영희 이사, 이혜영 이사, 강봉옥 노인회장과 캐너리로우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한인회 현안과 살리나스 참전비 건립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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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