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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SF뮤니 탑승중 총맞아

2021-07-10 (토)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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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성 청소년이 SF 뮤니 탑승중 총에 맞았다.

SF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16세 청소년으로 지난 6일 밤 11시경 SF 트레져 아일랜드 게이트뷰 애비뉴와 노스포인트 드라이브 인근 뮤니 버스에 탑승중이었다. 그때 갑작스러운 총격을 당해 병원에 후송됐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총알이 밖에서 날아왔는지, 총격 용의자는 누구고, 동기는 무엇인지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거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415) 575-4444로 연락하면 된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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