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서 또띠야 투척, 우승박탈 징계 내려
2021-07-07 (수) 12:00:00
지난 30일 캘리포니아 학교대항경기연맹(CIF)은 19일에 있었던 코로나도 고교 농구선수들의 또띠야 투척 사건(본보 6월30일자 A12면 기사)에 대해 우승박탈의 징계를 내렸다.
또 2023-2024 학기동안 (인종증오범죄에 대한) 보호관찰 및 2022-2023 기간 중 지역 또는 가주 포스트시즌 농구 홈경기를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이학교 모든 운동프로그램에 대해 ▲행정직원, 감독 및 코치, 운동선수들이 전국고교협회연맹의 인종 및 문화적 감수성 훈련을 포함한 내재적 편견에 관한 교육과정 등 스포츠정신 연수 ▲행정직원 및 운동감독들의 경기관리 연수 등을 수료할 때까지 포스트 시즌 경기의 홈 유치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