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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슬라우스 CSU 교수 요세미티서 사체로 발견

2021-07-06 (화)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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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니슬라우스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교수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스테니슬라우스 CSU에서 31년간 재직한 제임스 영블롬 생물과학 교수(64)가 지난달 25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르콩트’(LeConte) 계곡에서 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서비스국은 제임스 교수가 지난주 툴롬니 그랜트 캐년 위쪽 ‘화이트 울프’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글렌 아울린(Glen Aulin)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진 바 없으며 당국은 지난달 22일에서 25일사이 제임스 교수를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전화 (888) 653-0009.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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