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워드, 뉴왁 등 6개 도시 판매세 10.75%까지 올라
2021-07-06 (화)
캐서린 김 기자
알라메다 카운티 일부 도시 판매세가 최대 10.75%까지 올라 가주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CBS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알라메다 카운티 판매세가 9.25%에서 10.25%로 올랐는데, 이중 유니온시티, 알라메다, 알바니, 헤이워드, 뉴왁, 샌리앤드로 등 6개 도시는 기존 9.75%에서 10.75%까지 올라 가주 최고치로 밝혀졌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판매세는 종전 8.5%에서 8.625%,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9%에서 9.125%로 올랐다. 이중 산호세·밀피타스는 9.25%에서 9.375%로 뛰었다. 또 산마테오 카운티는 9.25%에서 9.375%로 인상됐다. <표 참조>
<
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