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캘리포니아에 1977년 이후 가장 심한 가뭄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과 대형산불이 일어나면서 다시 최악의 산불 시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줄면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는 좋아지고 있다. 특히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전국에서는 지난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취소됐던 불꽃놀이가 다시 열릴 것으로 보여 2년만에 화려한 불꽃놀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2년전인 2019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화려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는 모습. ▲4일 독립기념일 ▲7일 소서(24절기중 하나로 논매기 하는 시기) ▲11일 초복 ▲21일 중복 ▲22일 대서(24절기중 하나로 일년중 가장 더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