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제보자 현상금 최대 3,500달러로 인상
2021-06-22 (화) 07:57:26
금홍기 기자
뉴욕시가 범죄 제보자에 대한 현상금을 최대 3,500달러로 인상키로 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1일 “뉴욕시민들의 뉴욕시경(NYPD)에 각종 범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3,500달러의 현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시는 그동안 NYPD 제보전화를 통해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살인과 강도, 총격 사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최대 2,500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해왔다.
뉴욕시정부는 지난 2015년에 현상금을 2,000달러에서 2,500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NYPD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제보전화를 운영한 이후 5개 보로에서 최소 5만3,000여건의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실마리를 제공했지만 지난해에는 제보전화가 급격히 줄어 1,000여명 밖에 되지 않았다.
올해도 현재까지 500명 미만이 제보전화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 전화 800-577-TIPS(8477)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