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대선 앞두고 모의 재외투표

2021-06-22 (화) 07:53:5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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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총영사관, 10월10일부터 국외부재자 신고 당부

내년 대선 앞두고 모의 재외투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21일 뉴욕총영사관에서 진행된 모의 재외투표에 장원삼(오른쪽) 뉴욕총영사와 임웅순 부총영사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은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한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관련 시스템 및 장비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모의 재외투표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모의 투표는 뉴욕총영사관에서 장원삼 총영사를 비롯해 영사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장 총영사는 “이번 모의투표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 등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할 예정이고, 향후 재외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외국민들이 내년 대통령선거 투표를 위해서 10월10일부터 시작되는 국외부재자 신고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외선거가 가능한 유권자는 한국 국적자로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와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국민, 주민등록 말소자 포함)으로 나뉜다.

재외선거인은 내년 1월8일까지 등록하면 되고, 국외부재자는 오는 10월10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재외선거는 내년 2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문의 646-674-6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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