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이번에도‘신청자 미달’
2021-06-17 (목) 08:09:08
조진우 기자
▶ 뉴욕 20기 추천위원 10~20% 부족 여성·청년 부문 추가 접수 예정

평통
오는 9월1일 출범하는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추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9기에 이어 이번에도 신청자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평통 측에 따르면 지난 8일 자문위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0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에 배정된 자문위원 132명 가운데 10~20% 가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대부분 신청자 미달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19기부터 적용된 여성 40%, 청년 30% 인선 기준이 미달사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뉴욕협의회의 경우 여성 54명, 청년 40명의 정원을 채워야 하는 데 지원자 부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평통 관계자는 이와관련 “16일 접수된 신청자 명단을 평통 사무처에 보냈는데 10~20% 정도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특히 여성과 청년 수가 부족할 것으로 보여 이달 말에 추가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협의회는 19기 때에도 여성과 청년 부문 지원자가 부족해 해당 인원만 추가 모집한 바 있다. 인선위원회는 조만간 추가 신청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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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