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작업환경 안정청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직원들은 직장에서 마스크를 벗도록 허용하는 담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작업환경 안전청은 당초 직장에서 모든 직원들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만 마스크를 벗을수 있게 허용하는 엄격한 마스크 착용규정을 고려했으나 , 비즈니스 업체들의 반발등을 고려해 이를 뒤집고, 직장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하기로 한것입니다.
기존의 마스크 착용규정은 직장내에서 한 명이라도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게 되면 전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 , 비즈니스 업체들은 이 경우 백신접종을 완료한 직원과 완료하지 않은 직원들간에 불화를 조장할 소지가 있다며 반발했었습니다.
가주 작업 환경 안전청은 직장내에서도 주 정부의 마스크 착용 완화 지침을 그대로 따르기로 방향을 선회한것입니다.
수정된 방안은 오는 17일 회의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 해당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친후 승인되면 오는 28일에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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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