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신질환 실종 한인 하루만에 무사 확인

2021-06-10 (목) 12:00:00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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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이 토랜스 지역에서 실종됐다가 칼슨 지역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올해 47세의 아시안 여성 차모씨가 지난 8일 오후 12시25분께 토랜스 지역의 칼슨 스트릿과 버몬트 애비뉴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다고 밝혔다.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차씨는 실종 하루 만인 9일 무사히 귀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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