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 산타크루즈 비치 보드 ‘북적’
2021-06-04 (금)
캐서린 김 기자
<캐서린 김 기자>
백신 접종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둔화세로 오는 15일 가주 경제가 전면 개방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 사태가 크게 완화되고 맞은 메모리얼 데이였던 지난 31일, 유명 관광지인 산타크루즈 비치 보드 워크에는 여름 날씨를 만끽하러 나온 주민과 여행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놀이기구도 일부 운영해 가족나들이로 나온 주민들도 많았으며, 산타크루즈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모처럼의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수많은 인파속 가족과 연인들이 케이블 리프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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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