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총영사관 행정직원 2명 채용

2021-06-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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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대상으로 7일까지 접수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일반 행정직원 2명을 채용한다며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직원은 영사관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되며 한글과 영어 문서의 에디팅이 가능해야 한다.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한 지원자는 우대하며 기간에 관계없이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한다. 장애인은 관련 법에 따라 우대한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개인정보제공ㆍ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7일 밤 12시까지 이메일(seattleutility@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우편접수를 하지 않으며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이메일 제목에 “행정직원 채용 응시(지원자성명)”으로 표기해야 하며 서류는 스캔 또는 PDF 파일 첨부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월보수는 협상으로 정해질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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