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 보건복지국(HHS)은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샌디에고 소망교회(담임목사 이창후·665 mercury st)에서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교회 이은열 행정목사는 “12세 이상이면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예약이 없어도 된다”며 “16세 이상은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백신을, 12-16세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2차 접종은 원하는 곳으로 예약을 잡아준다”고 했다.

어린이들은 보호자 동행을 요하며, 16세 이상은 신분증(멤버십 카드나 종이문서, 사원증, 여권 등)을 지참하면 된다. 또 영어, 스페니시등 통역이 가능한 사람의 자원봉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의 (858-292-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