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주택융자 상담’ 행사 6월1일~4일
▶ 각 지점서 오픈 하우스
최근 한인들의 주택 구입과 주택융자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가 ‘찾아가는 주택융자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남가주 전 지점에서 이를 알리기 위한 오픈 하우스를 연다.
뱅크 오브 호프는 모기지 대출과 관련 서비스를 강화키로 하고 그동안 백오피스에서 서류 프로세스 지원 업무에 중점을 두었던 모기지 담당 직원(MLO: Mortage Loan Officer)들을 최근 각 지점으로 배치했다.
특히 이번 오픈 하우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주택융자 전문가들이 남가주 전 지점을 돌며 고객들을 직접 만나 뱅크 오브 호프 주택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참가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모기지 뱅킹 부서 담당 피터 박 부행장은 “이번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춘 주택융자 프로그램을 더 가까이에서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평소에 주택융자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모기지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픈하우스 지점별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운영 시간은 각 지점 영업 시간과 동일하다.
■6월 1일(화)
맨해튼/윌셔, 메이플, 올림픽/버몬트, 가든그로브(오전), 어바인(오후), 풀러튼/비치, 웨스턴/베벌리
■6월 2일(수)
세리토스, 샌피드로 마트, 올림픽/웨스턴, 가든그로브(오전), 어바인(오후), 인랜드 엠파이어, 풀러튼/비치, 웨스턴/9가, 노스 노스리지
■6월 3일(목)
맨해튼/윌셔, 토랜스, 가디나, 가든그로브(오전), 어바인(오후), 헌팅턴 비치, 로랜하이츠, 윌셔/하바드, 라크라센터
■6월 4일(금)
세리토스, 메이플, 노스리지, 올림픽/후버, 가든그로브(오전), 어바인(오후), 다이아몬드바, 풀러튼/비치, 라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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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