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인회 프로그램 7월 재개, 사무실 내달 1일부터 개방

2021-05-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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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한인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가 내달 1일부터 사무실을 정상 운영하는 가운데 영어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OC한미노인회는 26일 한인회관에서 가진 임원 회의에서 결정하고 이에 따른 준비를 하기로 했다. 노인회측은 “가주 정부는 6월 15일부터 전면 개방하기 때문에 노인회도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는 영어 교실, 조기회,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714) 530-670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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